향 원료들로 가득한 신비로운 작은 정원을 먼저 마주하는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기나긴 시간에 걸쳐 향을 연구해온 아모레퍼시픽의 향 연구를 스토리텔링하는 전시가 진행됩니다.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선두를 달려온 아모레퍼시픽의 조향사를 테마로, 1960년대 지어진 2층 양옥집을 개조한 북촌 조향사의 집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통해 아모레퍼시픽만의 향 연구 이야기를 전합니다. 10월부터는 B1층에서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, 구딸(GOUTAL) 팝업스토어가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함께 경험해 보세요!
• 콘텐츠
∙ 아모레퍼시픽 향 랩(Lab) 소속 조향사와 향 전문 강사의 원데이 클래스 (조향 클래스/올팩션(Olfaction) 클래스/향 테라피 클래스 *클래스별 비용 발생 및 예약제 운영)